조커 영화 후기입니다.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조커를 보고 왔습니다. 보기전부터 기대가 굉장히 많이 되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물 영화를 좋아하는편이라 마블, DC의 영화는 줄곧 챙겨보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보게 된 영화는 저에게 나름 큰 충격 아닌 충격을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이유가 있었던 작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보다보니 호아킨 피닉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조커의 역할을 굉장히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히스레저의 죽음으로 조커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던건 저의 짧은 생각이였던거 같습니다. 히스레저의 죽음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평범글
2019. 10. 10. 21:43